좋았던 점 연휴에 푹 쉬고 와서 그런지 도커 실행에 있어 트러블슈팅은 비교적 안정권에 들어온 모양입니다. 물론 후술할 아쉬웠던 점 때문에 도커가 통으로 날아가버린 수강생도 있어서 이 점은 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머신러닝/딥러닝 파트의 스터디를 소집했습니다. 수요일 날 최초로 소집해서 간단한 OT를 한 뒤 자료를 배포했는데 일단 아직까지는 반응이 괜찮은 거 같습니다. 계속 만들어야 하는데 잘 만들 수 있겠죠...?? 이번에 소개받은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부분은 CLI 환경과 코딩에 지친 수강생들에게는 꽤 반가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동만 되면 웹 브라우저 상에서 GUI 환경으로 데이터 시각화나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실무에서도 쓰인다고 하니 사용하기까지의 진입장벽만 넘어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