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웹 프로그래밍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 과정에서 저작권 문제나 데이터의 질(quality) 문제로 다루지 않았던 데이터 크롤링(data crawling) 부분도 함께 알려주셨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지금까지 배운 것 중 가장 유용한 부분이지만 동시에 가장 조심해서 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자주 들어가면 디도스 공격으로 오인할 여지가 있다나... 머신러닝/딥러닝을 주력으로 배우기는 했다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기껏 훈련한 모델을 배포하고 서빙(serving)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음을 강조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솔직히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잖아 과거에 streamlit을 이용하는 것이 포트폴리오를 눈에 보이게끔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제..